[수원 망포역 맛집] 매콤하고 통통한 낚지 볶음 맛집 망포역 시골애 영통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둘이서 저녁을 먹으러 수원 망포역을 왔답니다.

 

계획을 하지않고 와서 일단 맛있어 보이는 곳을 찾다 보니 낚지 볶음 식당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방문 후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시골애]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브레이킹 타임: 16:00 ~ 17:00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18 시골애

 

https://naver.me/GQ4Y1pwA

시골애 영통점 : 네이버

 

 

망포역 6번 출구쪽으로 나와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식당 골목이 있는데 

 

블록 중간즈음 위치해 있는 시골애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들어가니 먼가 구수한 냄새가 나는게 시골향기를 연상시키더라구요 

 

 

식탁은 마룻바닥과 의자가 있습니다.

 

저희는 허리 이슈로 의자에 앉아 먹었습니다.

 

 

 

식단 벽면의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식탁에 깔리는 종이 메뉴판은 이렇게 추가 메뉴에 대한 금액도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낚지 볶음 맛있게 먹는 팁이있으니

 

한번 따라해서 드셔보신 후 기호에 맞게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메뉴를 보니 낙지보쌈이 시골애의 시그니쳐 메뉴인것 같아

 

저희는 낙지 보쌈(중)을 시켰습니다. (43,000원)

 

함께 나오는 반찬으로 계란찜과 청국장을 줍니다.

 

 

 

아까전에 처음 들어가서 느꼇던 시골향기의 정체가 바로 청국장이엇네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밥시켜서 밥이랑 같이 먹고 싶었습니다.

 

 

메인 메뉴인 낙지는 토실토실해서 이렇게 잘라먹어도 입안에 꽉찬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양념도 매콤 달달하니 뭐랑 곁들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콩나물도 굿,

 

상추도 굿,( 상추 잘 안먹는데 이건 진짜 많이 먹게됩니다...)

 

소면도 굿, 

 

보쌈도 굿 입니다....

 

 

그러나 쪼금 아쉬운게 있었다면

 

보쌈은 사실 그렇게 맛잇지 않았어요.

 

너무 얇기도 했고 말라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1. 청국장 시골냄새 구수하니 술맛 상승

 

2. 낙지볶음 너무 맛있다.

 

3. 재방문을 한다면 보쌈낙지보다는 낙지만 3인분 시키는게 더 좋을거 같다 

 

오늘은 망포역 시골애를 리뷰해 봤는데

 

여러분도 망포역에서 친구들과 저녁을 먹는다면 저는 시골애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