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날씨도 좋고 돌아다니기 괜찮은 곳을 찾다 보니 수원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피자와 파스타기 먹고 싶아 찾은 곳이 바로
오스테리아 우노!!
[ 오스테리아 우노]
영업시간: 11:30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15:30, 21:00
위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로 98번 길 7 102호
(성대역 3번 출구에서 398m)
네이버 지도
오스테리아우노
map.naver.com
오스테리아 우노는 건물 일층에 위치해 있어서 성대역에서 3 번지 고를 오셔서
지도를 보고 찾으시면 수월 하실 거예요.
파스타 피자 뇨끼 전문점!
영업시간은 상단에 써놓았으나 한 번다 체크!
실내 모습은 넓은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게 잘되어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온 거 같아요 ㅎㅎㅎ
당시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 많이 시킬 마음으로 큰 테이블을 달라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작은 테이블에 앉게 되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카운터 쪽에 와인이 있습니다.
저희는 스테이크 피자와 (18,900원) 트러플 뇨끼(16,900)를 주문하였습니다.
들어오면서 당당히 많이 시킬거리 말을 했지만
두 개만 시켰습니다...(머쓱)
나중에 디저트도 먹어야 하니... 크큭
식전 애피타이저로 바게트 빵과 발사믹+올리브오일을 섞은 소스를 줘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피자와 묘기입니다.
비주얼도 너무 좋고 음식냄새도 압도적입니다.
피자는 감칠맛도 좋고 고기도 질기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먹다가 탄수화물 및 자극적인 게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뇨끼 한 숟갈 먹으면 밸런스가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서양 음식이다 보니까 피클을 많이 먹게 되는데
이게 또 별미입니다...
저희는 2번 리필해서 약간 민망했어요 너무 많이 먹는 게 아닌가 싶러 ㅎㅎㅎ
그래도 피클도 맛있어서 피자 파스타를 부담 없이 계속 즐길 수 있아요.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먹는 피자와 뇨끼였지만
강력한 기억으로 남아있있아요
대학교 근처라 그런지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원에 왔는데 피자 파스타 뇨끼를 먹고 싶다?
그렇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오스테리아 우노를 추천드립니다.
요약하면
1. 맛있고 비싸지 않다!
2. 피클 맛집이라 피자 파스타를 물림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식당 오스테리아 우노는 여기까지 리뷰하도록 할게요!
그럼 저는 이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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